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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언어는 문화의 캐리어(载体)라고 한다. 한 민족의 언어는 민족의 특별한 기호 상태이다. 한 민족의 문화현상도 어느 정도 이 민족의 언어 중에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즉 언어는 문화를 기록하기도 하고 문화의 내용도 표현하기도 한다는 말이다. 언어는 유구한 역사 과정 중에서 다듬어진 고정적인 내용이라 민족의 전통문화를 여러 각도에서 반영할 수 있다.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이며 관계가 밀접한 우방이다. 중한 친선의 장기적인 역사로 볼 때 양국 인민은 서로 배우고 경험을 교류하여 공동으로 찬란한 동방 문명을 창조했다. 중한 인민의 변천 역사와 함께 줄기차게 변화하며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이 성어와 속담이다. 성어와 속담은 우리가 생각할 때 쉽게 흘려 버릴 것 같은 짧은 토막의 한마디 같지만 그 말 속에 포함된 무궁무진한 철학적 진리는 천마디 만마디 미사려구와도 비할 바가 아니다. 성어는 중화민족의 함축된(含蓄) 문화를 내포하고 있고 중화민족의 유구한 문명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언어이다. 중국어 중에서 중화민족의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성어는 가장 대표적이고 중국의 속어와 이언(俚諺)등보다 더 심각하고 거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한국어 중에서도 사자성어와 고사성어 같은 것이 많이 있었는데 ‘고사성어’는 보기만 해도 뜻을 알 수 있다, 대부분 고사성어는 옛날부터 중국에서 전해 오고 오늘까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민족(韩民族)을 대표할 수도 없고 한민족의 특색도 잘 표현할 수 없다. 속담은 한민족 생산,생활중에서 생기고 말로 전해 왔기에 실제적인 생활과 연관되어 있고 한민족의 지혜를 포함했다. 속담은 한반도의 본토박이 언어로써 한민족의 특색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인간은 장기적으로 동물들과 함께 지내고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인류는 동물에게서 의식주 등 생활물자를 얻기 때문에 인류의 생산과 생활형편도 동물에서 반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함께 지내기에 인류와 동물은 정신적인 교류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을 동물에게 풍부한 사유와 정감을 부여했다. 또한 동물은 자신의 특성을 가지고 인류가 감지할 수 없는 자연형상을 감지할 수 있으니까, 게다가 옛날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상황하에서 인류는 동물이 ‘신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인류는 동물을 민족의 토템으로 숭배했다. 그때로부터 동물에게는 특정한 상징적 의의가 부여되었다.
한자 성어와 한국 속담은 양국 인민이 장기적인 생산,생활 중에서 이루어졌고 민족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표현방식이다. 양자 다 고정적 형식이 있고 깊은 우의(寓意)를 갖고 있으며, 여러 각도에서 민족의 문화를 반영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문화 언어학으로 시작해서 성어와 속담을 열거하고 양자의 비교를 통해 그 중에 나오는 동물 이미지의 상징의미를 분석하여 양국 민족간의 관계를 연구했다. 한자 성어와 한국 속담의 개념을 비교해 보면 양자 다 본 민족의 사상, 도덕, 역사 등 여러 방면의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언어이고 또 비교할 만한다. 그리고 동물 성어와 동물 속담의 문화배경이라든가 모두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많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역사상 교류가 빈번해서 조선반도는 중국에서 많은 선진적인 제도와 문화를 이어받았고, 또한 본 민족의 고유문화와 잘 융합했기에 양국 문화는 비슷한 정도가 높은 동시에 각자의 특징도 갖고 있다. 우리는 한자 성어와 한국 속담 중에서 표현된 상징의미의 비교 연구위에도 더 많은 영역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므로 계속 탐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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